상해죄 성립요건과 처벌 — 폭행죄와의 차이점
상해죄와 폭행죄의 차이
폭행죄는 신체에 물리적 힘을 가하는 행위이고, 상해죄는 그로 인해 신체에 상해(傷害)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상해란 신체의 완전성을 침해하거나 생리적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상해의 인정 범위
- 피부 찰과상, 열상, 멍 등 외상
- 뼈 골절, 탈골
- 내부 장기 손상
-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이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경우
팁: 상해를 입었다면 즉시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 두세요. 진단서는 상해죄 처벌에 핵심 증거가 됩니다.
상해죄 처벌 기준
- 일반 상해죄: 7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 존속상해죄: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 벌금
- 특수상해죄: (흉기 등 사용)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 중상해죄: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 상해치사죄: 3년 이상 유기징역
중요: 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닙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국가가 소추합니다. 단, 합의는 양형에 유리하게 반영됩니다.
상해 vs 폭행 입증의 중요성
폭행으로 상해가 발생했는지 여부는 처벌 수준을 크게 좌우합니다. 의료 기록, 진단서, CCTV 영상이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